매년 감사찬양제 때마다 opening을 맡고 있는 꿈땅입니다. 장애아이들은 오래 집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배가 끝나고 몇 시간 동안 기다리며 연습하는 것이 상당한 도전이지만, 그래도 매년 이 도전을 이끌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.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없이 함께 드리는 꿈땅의 예배를 컨셉으로 봉헌, 말씀, 기도, 찬양으로 감사 찬양을 드렸습니다.